언론인 출신으로 4선의원을 지낸 정치인. 박식하고 달변인 데다 합리적이다. 최근 민주당 내 최대 현안이었던 당 쇄신안을 무리 없이 만들어냈다. 일본과는 아무 인연이 없어 노고에 대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마지막 선물’이란 평가도 있다.
△전북 김제(71세) △서울대 독문학과 △한국일보 편집국장 △10·13·14·15대 의원 △국민회의 부총재, 총재권한대행
이철희 기자 klimt@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