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설경구-태조 왕건 대상

  • 입력 2002년 3월 14일 09시 29분


영화 ‘공공의 적’의 주연 설경구와 지난달 종영한 KBS1 사극 ‘태조왕건’이 1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영화) SBS ‘피아노’(드라마) MBC ‘이슬람’(교양)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락)는 작품상을 받았으며 감독 및 연출상은 영화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과 KBS 2 ‘겨울연가’의 윤석호 PD에게 돌아갔다.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조재현 배두나(영화 부문), 유동근 전인화(방송 부문)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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