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포도막염 환자에서 안구 내의 염증세포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눈병의 일종인 포도막염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ARVO의 젊은 의학자상은 매년 세계 각국의 젊은 의학자들이 신청한 논문을 심사해 3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모두 680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시상식은 5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시에서 열린다.
차지완기자 marud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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