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18 17:482005년 2월 18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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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의 대변인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불식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전경련의 변신을 꾀하겠다.” 18일 사실상 연임이 확정된 강신호(姜信浩)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길승 전 회장이 중도하차한 뒤 비교적 원만하게 전경련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 그가 새 임기 동안 전경련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할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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