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11 18:052005년 4월 11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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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지진이 일어나 공이 홀컵 안으로 떨어진 것 같다.” 11일 통산 네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0·미국). 그는 최종 4라운드 16번홀(파3)에서 친 버디 퍼트가 홀컵 언저리에 2초가량 머물렀다가 극적으로 들어간 것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역시 황제에겐 운까지 따르는가.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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