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06 03:032005년 6월 6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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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연금술사’ 김수현 씨의 명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5일 끝난 KBS 2TV 드라마 ‘부모님 전 상서’의 극본을 쓴 김 씨는 자극적 소재 없이 가족의 훈훈한 이야기만으로도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는 “많은 드라마를 썼지만 이번에 시청자들의 칭찬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흐뭇해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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