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24 03:562005년 6월 24일 0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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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잠을 잘 때도 있습니까?” 22일 유엔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선된 박춘호(朴椿浩·75) 건국대 석좌교수가 동료 학자들로부터 듣는 질문이다. 좀처럼 꺼지지 않는 연구실 조명 때문. ‘지리산 산골 촌놈’임을 자칭하는 그가 ‘세계 바다 분쟁의 심판자’로 우뚝 선 것은 묵묵히 흘린 땀과 눈물 덕분이리라.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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