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숱한 염문 뿌린 노총각 임금님

  • 입력 2005년 7월 14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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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의 소왕국 모나코의 왕으로 12일 즉위한 알베르 2세는 별세한 선왕 레니에 3세와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사이에 태어난 외아들. 독신을 고집하는 그는 배우 앤지 에버하트, 모델 클라우디아 시퍼 등과의 염문설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국가대표 봅슬레이 선수에 이어 파리-다카르 자동차 경주에 참가한 경력도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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