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27 03:132005년 9월 27일 03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민을 섬기는 사법부’의 돛이 올랐다. 이용훈(李容勳) 새 대법원장은 과거 독재와 권위주의 시대에 논란이 됐던 판결들을 다시 검토하고 적절한 시기에 의견을 밝히겠다고 했다. 그러나 사법권의 독립을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국민을 섬기면서 정치권력에는 엄격한 사법부를 기대해 본다.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과 2036 서울 올림픽 유치
IT가 이끄는 제3의 물결… 산업의 경계 허물다
힘내라, 청년들이여!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