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닫힌 마음 열어주는 ‘사랑의 종소리’

  • 입력 2005년 1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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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자선냄비 모금운동을 총지휘하는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 그는 2일 서울시청 앞에서 시종식을 갖고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지난해보다 19개 늘어난 230개의 자선냄비를 전국 76개 지역에 설치했다. 24일까지 지난해보다 1억5000만 원 많은 27억 원을 모금하는 것이 목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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