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07 03:072005년 12월 7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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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변호인인 램지 클라크(78·전 미국 법무장관) 씨는 반전평화운동을 벌여온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5일 재판에서 변호인단의 집단 퇴정을 주도해 발언권을 얻어낸 그는 “히틀러와 같은 흉악한 범죄자라도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 법무장관 때 베트남전을 겪고 ‘미국의 반대자’로 변신했다고.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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