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26 03:042005년 12월 26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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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운 주역인 이길용 동아일보 기자. 그가 일장기 말소사건 전후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힌 수기가 최근 발견됐다. 그는 “사시(社是)라고 할까. 전통이라고 할까. 우리는 도무지 일장기를 싣지 않을 속셈이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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