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1-19 03:222006년 1월 19일 0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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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이순덕(79) 할머니가 건국대에 2억 원을 또 기증했다. 이 돈은 통일이 되면 북에 두고 온 여동생 2명을 위해 쓰려고 남겨 두었던 그의 전 재산. 그는 지난해에도 담배장사 등을 해 마련한 4억6000만 원 상당의 건물을 건국대에 기증했다. 그는 “학생들 덕에 돈을 벌었으니 학생들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낌없이 주고 떠나려는 이 할머니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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