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성매매 없는 그날까지…이인복

  • 입력 2006년 3월 2일 0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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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제5회 유관순상 수상자인 이인복 나자렛성가원 원장은 대학, 성당 등지에서 강연할 때마다 수강생에게 ‘성매매 피해 여성 해방의 날’ 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는다. 46년 동안 모은 서명서의 높이가 그의 키를 훌쩍 넘어섰다. 이 원장은 3·1절을 맞아 “성매매, 낙태, 자살 등으로부터 민족의 생명을 되찾는 데 여생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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