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소비자 신뢰로 화려한 재기

  • 입력 2006년 4월 17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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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전문업체 취영루의 박성수(42) 사장. 2004년 6월 불량만두 파동으로 ‘억울하게’ 문 닫기 일보 직전까지 몰렸던 회사를 14일 코스닥에 등록시키며 화려하게 재기했다. 임직원이 똘똘 뭉쳐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그의 꿈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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