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슈퍼땅콩’ 모처럼 함박웃음

  • 입력 2006년 5월 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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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땅콩’ 김미현이 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년 9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그는 그동안 ‘이러다 다시는 우승을 못하는 게 아닐까’라며 마음고생이 심했다. 마침내 커다란 우승컵을 안고 활짝 웃게 된 김미현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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