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국회號어떻게 이끌려나…임채정

  • 입력 2006년 5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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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은 선수(選數) 순이 아니잖아요.” 열린우리당 내부 투표에서 5선의 김덕규 국회부의장을 누르고 17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내정된 4선의 임채정 의원이 밝힌 소감이다. 2002년 대선 공신이자 지난해 당 분란 때 당의장을 맡아 불을 끄기도 했던 그가 2년 임기 동안 국회를 어떻게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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