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베이징올림픽 金을 향해

  • 입력 2006년 5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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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중일 국제초청역도대회 최중량급에서 한국 여자역도 사상 처음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장미란(23).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의 아쉬움을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깨끗이 털어내는 게 남은 목표다. 동생 장미령(21)은 19일 전국역도선수권대회 63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역사(力士) 자매’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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