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그랑프리수영대회에서 세계기록 보유자인 에런 페어솔이 200m 배영 예선 경기를 끝낸 뒤 물속에서 벽을 차면서 몸을 쭉 뻗고 있다. 페어졸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2주 뒤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널드 머레일리 주니어(미국·게티 이미지)=스포츠 스토리 사진부문 1등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보도사진전(WPP) 수상작 10편을 24일부터 게재합니다.
보도사진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단체인 WPP재단은 해마다 사진기자와 사진작가의 보도사진을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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