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美서 빛난 한국 과학계 젊은 별

  • 입력 2006년 7월 27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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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005년 세계적 권위지인 ‘셀’과 ‘네이처’에 논문을 실어 차세대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책임연구원 안소현(36) 박사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과학자가 받는 최고상인 ‘젊은 유망 과학자 대통령상’을 받았다. 1997년 천체물리학자 서은숙 박사에 이어 재미 한국인 과학자의 두 번째 쾌거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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