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납북자 연구 4년 마침내 결실

  • 입력 2006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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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사 연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6·25전쟁 중 납북되거나 피살된 언론인과 종교인 수를 처음으로 밝혀냈다. 4년간의 작업 끝에 ‘6·25전쟁 납북’이란 책을 펴낸 정 교수는 “납북자 문제야말로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밝혀야 할 과거사”라고 말한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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