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외곽의 알렉산드라에서 어린 댄서가 발레 교습을 받고 있다. 춤 선생인 페니 트롤로에 씨는 어린이의 즐거움을 위해서뿐 아니라 학생 일부라도 이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티켓으로 발레가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트롤로에 씨의 첫 오디션에는 1000명이 넘는 아이가 몰려들었다. 이 중 37명이 뽑혀 교습을 받고 있다. 셰인 로빈슨(남아프리카공화국·포토와이어 아프리카)=예술오락사진 부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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