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부의 미래’ 희망일까 경고일까

  • 입력 2006년 8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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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는 시간, 공간, 지식 3차원의 변화 속에서 창출될 것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15년 만에 ‘부의 미래’로 돌아왔다. 그는 이 책에서 변화에 적응하는 속도, 미국에서 아시아로 부의 중심축 이동, 무한한 정보의 바다에서 유용한 지식을 걸러내는 능력에 의해 새로운 부의 혁명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것이 한국엔 희망일까, 경고일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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