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디지털 코리아’ 전도사…최지성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은 2010년 이후의 사회를 ‘디지털 황금기(Digital golden age)’로 내다봤다. 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전자·멀티미디어 박람회 ‘IFA’ 기조연설에서였다. 2003년 ‘디지털 르네상스’가 도래한다고 전망했던 최 사장. 그가 말하는 ‘디지털 대폭발’은 이미 시작됐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