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6·25 영웅 스러지다

  • 입력 2006년 9월 27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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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잊혀져 가는 6·25전쟁의 기억. 가장 치열한 전투였던 개마고원 장진호 전투의 영웅들도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장진호 전투에서 미 해병의 전투부대를 이끌었던 영웅 제임스 로런스 소령도 그 중의 한 사람. 흥남부두를 통해 자유를 찾은 10만여 명의 피란민과 그 후손들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못할 것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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