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그대는 진정한 승마인

  • 입력 2006년 12월 1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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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부터 30년간 말을 탄 ‘진정한 승마인’ 고(故) 김형칠 선수의 시신이 10일 고국에 돌아왔다. 아시아경기에만 다섯 번째 출전한 베테랑인 그는 도하 아시아경기 마장마술 경기 도중 낙마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고 장례는 14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장으로 치러진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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