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스너피의 ‘연인’들

  • 입력 2006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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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물복제연구팀에 의해 올해 6, 7월 태어난 암컷 아프간하운드 ‘보나’와 ‘피스’, ‘호프’. 지난해 8월 태어난 ‘스너피’에 이어 세계 두 번째 복제 개로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면 내년쯤 스너피와 짝을 지어 준다는 계획. 자연교배로 2세가 태어나면 난치병 연구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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