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봉달이’ 신화는 계속된다

  • 입력 2007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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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로서는 ‘환갑’으로 여겨지는 37세의 나이에 2007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78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8분 04초의 좋은 기록으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봉달이’ 이봉주. 혼신의 힘을 쏟은 그의 레이스에 국민은 감동했다.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그에게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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