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여자 박태환’ 꿈꾼다

  • 입력 2007년 4월 24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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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무서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배운 지예원(경기 인덕원중). 그가 전통과 역사의 제79회 동아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그는 중등부 자유형 400m와 800m, 계영 400m와 8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그는 이제 ‘여자 박태환’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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