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그곳에 가면 신문이 반긴다

  • 입력 2007년 5월 3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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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보여 주는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내 신문박물관. 2000년 말 개관한 지 6년여 만인 2일 오후 2시 30만 명 관람을 넘어섰다. 신문박물관은 신문의 모든 것을 담은 국내 유일의 박물관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체험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 가족 캐리커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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