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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화끈한 축구로 승전보 약속”
업데이트
2009-09-26 19:50
2009년 9월 26일 19시 50분
입력
2007-08-06 03:03
2007년 8월 6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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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새로 잡은 박성화(52) 감독. 그는 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보여 주겠다”고 선언했다. 수비 지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언제나 변화는 필요하다. 20세 이하 젊은 선수를 대거 발탁해 화끈한 경기로 내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확실하게 따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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