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더 높이 날아라 ‘꼬마 천사’

  • 입력 2007년 9월 19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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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살 소녀가 한국 골프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국내 남녀 골프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6승과 상금 4억 원을 돌파한 신지애(하이마트)가 19일 시즌 두 번째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꼬마 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그의 올해 목표는 11승. 국내 무대를 평정한 신지애가 세계무대에서도 정상에 오를 날이 멀지 않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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