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대학 개혁의 리더

  • 입력 2007년 10월 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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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뉴어(tenure·정년 보장) 심사 제도를 대폭 강화해 교수 15명을 한꺼번에 탈락시킴으로써 교수 사회에 큰 충격을 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남표 총장.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세계적 수준의 대학을 만들기 위한 그의 결단에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서 총장의 개혁이 한국의 다른 대학들까지 쇄신하는 촉매가 되길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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