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든든한 ‘국민 지킴이’ 되길

  • 입력 2007년 10월 22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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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있었던 대통령의 ‘경찰 내부 특정집단의 독주체제’ 발언으로 경찰이 술렁이고 있다.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은폐 의혹과 이로 인한 경찰청장 사퇴 요구로 경찰 조직은 심각한 내홍을 앓았다. 21일 62번째 경찰의 날을 계기로 심기일전해 민생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신뢰 회복의 지름길이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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