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첫 여성 주한 미국대사

  • 입력 2007년 12월 2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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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부임할 새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된 캐슬린 스티븐스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차관보. 1970년대 한국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했고 한국어도 구사하는 한국통 외교관이다. 첫 여성 주한 미국대사로서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그가 맡게 될 한미 간 교량 역할이 기대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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