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꿈이 크는 도서관…박영숙

  • 입력 2007년 12월 2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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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일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기 용인시 느티나무도서관의 박영숙 관장. 7년 전 지하상가 40평에서 시작한 도서관은 이제 마을 사람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큰 느티나무가 됐다. 그 대화와 꿈을 공유하는 자원활동가와 후원자도 280여 명에 이른다. 한 사람이 꾸준히 벌여 온 작은 일이 이처럼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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