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영웅이여 이젠 편히 쉬소서

  • 입력 2008년 1월 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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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해교전 당시 윤영하 소령,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의 영웅은 목숨 바쳐 영해를 지켰다. 하지만 10년 좌파 정권에서 전사자 추모식은 해군이 주관했고, 두 군 통수권자는 불참했다. 올해부터 정부 행사로 격상될 추모식을 계기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이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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