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록 반세기… 여전히 배고픈 대부

  • 입력 2008년 1월 23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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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50년을 맞아 마지막 앨범을 낸 ‘록의 대부’ 신중현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음악 인생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제 무대에 서거나 앨범을 내지는 않겠지만 음악 활동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생애 최고의 음악’을 위해 오늘도 분신이나 다름없는 기타를 잡는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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