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셋째 입양 축복해 주세요”

  • 입력 2008년 1월 30일 03시 08분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가 최근 셋째아이를 입양했다. 2005년 1개월 된 예은(3) 양에 이어 100일 된 여아를 입양해 ‘예진’이라고 이름 지었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정민(11) 군과 더불어 세 자녀 가정이 됐다. 아이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의 함박웃음이 입양에 대한 편견을 날려 버렸으면 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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