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마라톤의 새 역사를 기대하며

  • 입력 2008년 3월 13일 03시 03분


2008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79회 동아마라톤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국내 대회 한국선수 최고 기록(2시간 8분 04초)으로 우승한 이봉주(삼성전자)는 2시간 4분 56초의 기록을 갖고 있는 새미 코리르(케냐)와 경쟁한다. 한국 기록을 10번이나 바꾼 동아마라톤에서 새로운 마라톤 역사가 탄생하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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