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진짜 金같은 주인 몇 명 만날까

  • 입력 2008년 4월 9일 02시 58분


국회의원 ‘금배지’의 실제 가격은 1만5950∼2만2000원. 순은에 도금을 한 것이다.

그러나 그 무형의 가치는 의원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제작 단가만도 못한 의원이 있는가 하면, 진짜 ‘금(金)’ 같은 의원도 있다.

오늘은 18대 총선일. 금과 돌, ‘도금 의원’을 구별하는 유권자의 눈이 필요한 날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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