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꿈이 가득한 동심의 세상…‘어린이날’

  • 입력 2008년 5월 5일 02시 59분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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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고 만든 ‘어린이날’. 1923년 5월 1일 색동회 소파 방정환 등 8명이 공포한 뒤 올해로 86회에 이른다. 어느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날 선물로 현금을 주겠다는 대답이 41.2%나 됐다. 세월이 흐르면서 어린이에게 ‘꿈’보다는 의례적으로 ‘선물’을 주는 날로 변한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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