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AI백신, 국민건강 지켜낼까

  • 입력 2008년 5월 12일 03시 01분


조류 인플루엔자(AI) 인간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거의 유일한 AI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비축량이 올해 말까지 현재 124만 명분에서 250만 명분으로 2배 이상 늘어난다. AI에 감염됐더라도 48시간 안에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방어력이 좋아지면서 치료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타미플루 비축량을 늘려야 한다고 꾸준히 지적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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