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책과 디지털이 함께 사는 세상

  • 입력 2008년 5월 13일 02시 59분


‘세계 출판 올림픽’인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무크 씨 등 세계 700여 명의 출판인이 참여한 이번 총회의 주제는 ‘책의 길, 공존의 길’. 인류의 정신적 유산을 보존해 온 책이 21세기 인터넷 및 디지털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등을 모색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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