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방송통신 새 심의기준 세울까

  • 입력 2008년 5월 20일 02시 57분


최남진 namjin@donga.com
최남진 namjin@donga.com
“방송의 공정성 기준을 구체적으로 세우겠다.” 박명진 서울대 교수가 15일 민간독립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TV 화면에 나온 여배우의 옷을 클릭해 인터넷 홈쇼핑을 하고, 청소년도 인터넷-휴대전화로 성인 케이블TV를 볼 수 있는 시대…. 미디어 빅뱅에 걸맞은 새로운 심의 기준을 어떻게 세워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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