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막힌 政局뚫는 리더십 기대

  • 입력 2008년 7월 8일 02시 57분


한나라당 박희태(오른쪽),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여야의 새 지휘봉을 잡았다. 이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온건 합리형 인물. 박 대표는 당 주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정 대표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돼 당내 리더십의 조건을 갖췄다. 두 대표가 꽉 막힌 정국을 뚫는 혜안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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