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뜨거운 가을 남자

  • 입력 2008년 9월 22일 02시 56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다시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26·클리블랜드) 덕분이다. 지난해까지 부상과 잦은 교체 출장으로 부진했던 그는 9월에만 타율 0.448로 맹활약하며 팀의 유일한 3할 타자(0.310)가 됐다. 추신수가 한국인 최고를 넘어 빅리그 최고 타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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