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역사교육의 ‘저울추’

  • 입력 2008년 10월 14일 03시 00분


국사편찬위원회가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의 문제점을 분석한 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강조하도록 집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교과서 문제가 좌우 대립으로 매몰되지 않도록 완충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좌파정권 10년 동안의 편향된 역사교과서 기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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