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지구촌 습지 살리자

  • 입력 2008년 10월 27일 02시 58분


습지는 쓸모없는 땅이 아니다. 생태적 측면에서는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처를 제공하는 생명의 요람이다.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가 28일∼11월 4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 환경협약. 이번 총회를 계기로 점점 줄어드는 습지를 지키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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