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사랑의 마라톤

  • 입력 2009년 1월 29일 02시 58분


올해로 80돌을 맞는 동아마라톤이 해외에서도 나눔 마라톤을 실천한다. 뛰고 싶어도 뛸 수 없는 아이들에게 페이스메이커(길잡이)가 되고자 다음 달 중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에티오피아 희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9∼17세의 마라톤 꿈나무 70명을 선발해 용품과 훈련 지원은 물론 빈곤 퇴치를 위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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